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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글루스 모님과 악의적인 의도가 없는 실수로 트러블이 있었는데, 화해를 위해 사과드리겠다고 하니 아예 거부하시더군요. 어떻게 사과드리면 될지 알려달라고 해도 거부하고... 아예 포기하고 이쪽도 그쪽의 덧글을 차단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벌써 해놓았지만...) 오해에서 생긴 갈등이 꽤 오래 꼬이는군요. 이런... 도대체 제가 왜 사과를 드리는 방법을 고민해야하는지 허탈해질 지경입니다. 문득 하루히 시리즈 최신간에서 나가토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논리기반이 너무 다르니까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던가?(이건 좀 다른가..;;;) 아무튼 더 이상 미안하다는 생각도 안 들고. 이쯤 해둘렵니다. 휴우...
P.S. 상황은 다르지만 Clover Heart's 하쿠토 X 레아 루트의 배드 엔딩 중 하나가 비슷한 경우였지요.-_-;; 레아가 손에서 피나도록 문을 두들겨도 하쿠토는 안 열어주고 그대로 가서 배드 엔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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