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블로그 공지 겸 링크신고 게시판 by 코토네

1. 이곳은 저의 개인적인 잡담과 함께 만화, 애니, 게임 등의 서브컬처 정보 및 간략한 리뷰 및 식생활, 지름, 고양이 이야기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2. 덧글은 특별히 필요한 경우가 아닌 한 비회원 분들께도 개방합니다. 다만 저나 방문객들께 심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덧글(비속어, 외계통신어, 스팸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사오니 아무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3. 링크 신고는 이제부터 이 게시판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1년 이내에 링크 신고를 해주셨던 분들께서도 신고 덧글을 남겨주시면 무척 고맙겠습니다.

4. 저나 이 얼음집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나 불만사항은 이 게시판에 일반덧글이나 비공개덧글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이 포스팅은, 이 블로그가 여기에 계속 존재하는 한 계속 최상단에 위치시켜 두겠습니다. 그럼...

전기장판 위에서 휴식 중인 미야. by 코토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전기장판을 켜고 담요를 깔아줬더니, 미야가 위에 올라가서 안심이 된 표정으로 휴식을 취하네요. ^^

신년부터 오덕페이트 구속이라니 충격적이네;;; by 코토네

금년도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게 될 것 같네요. 신년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오덕페이트 구속이라니 충격적이군요;;;

게다가 구속 사유가 SNS에서 비난하는 여성만 골라 고소해서 합의금 명목으로 3000만원이나 뜯어낸 혐의 때문이라고....(...) 아마도 법적 절차 없이 직접 공갈로 뜯어낸 이유가 제일 클 것 같은데..... 아무리 악플러 때문에 빡돌더라도 그런 짓은 해서는 안되죠.

이번 사건은 매듭끈 때신 은팔찌를 선사받은(?) 오덕페이트와 악플 달다 고소미 쳐맞고 돈 뜯긴 피해자들 모두 패배자라고 생각합니다. 참을 '인'이라는 말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잘 알겠네요. 허허허;;;;

미야의 아름다운 털코트 by 코토네

사실 삼색고양이들 중에서도 미야 정도만큼 삼색털의 경계가 뚜렷하고 알록달록해서 더욱 예쁜 고양이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앵두와 비슷한 카오스 삼색냥이는 많이 보아왔었지만, 털의 배치가 미야와 거의 같은 고양이는 본 기억이 거의 나지 않을 정도예요. 미야가 그동안 낳았던 삼색이들 중에도 쌍둥이처럼 똑같은 녀석은 없었습니다. 유사한 아깽이가 있긴 했었지만요. 앞으로 후계 쪽을 생각하면 똑같은 녀석이 나와야 하지만 기대하기엔 역시 무리이겠죠....(...)

'너의 이름은.' 관련해 최근 입수품 정리. by 코토네

'너의 이름은.' 관련해 최근 입수품들만 모아서 정리. CGV에서 '너의 이름은.' 포토티켓을 4장 출력완료. 영화 내에서 저 장면의 미츠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 어깨위 고양이, 밥'도 무료 예매권 2장 덕분에 포토티켓을 확보했습니다. ^^

15일 한정 특전인 너의 이름은 클리어화일 3종도 모두 입수했어요. A4 클리어화일은 예쁘기도 하지만 두께가 얇아서 여러장 겹쳐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이점이 있거든요. 게다가 중요서류 등을 보관하기에도 아주 편하죠. ^^

게다가 메가박스 한정인 '포텐터져 콤보'의 엽서와 노트도 입수했습니다. '너의 이름은.'의 저한테 가져다준 감동과 충격이 매우 커서 예쁜 엽서들만큼은 도저히 놓칠 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엽서는 화일 등에 소장하기에 편리한 이점도 매우 크거든요. ^^

엽서 세트 뒷면은 노트가 랩핑되어 있는 모양 같은데 친필 사인 포스터에도 나온 미츠하의 모습이군요.

마지막은 '너의 이름은.' OST시디입니다. 사실 저는 보청기 도움 없이는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안 살려고 했었지만, 패키지의 혜성 그림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패키지 자체를 소장하기로 했어요. 신카이 마코토의 아름다운 작화가 매우 인상깊게 남아서 말이지요. ^^

하지만 이제는 이 정도로 만족하고 나중에 블루레이가 나올 때까지 소설판과 외전소설을 읽어봐두기로 했습니다. 사실 영화판에서 시간제약 때문에 짤린 부분이 있는 것을 몇 군데 느끼기도 한지라서, 소설판과 외전소설을 보지 않고서는 전체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말이지요. 후우...

현대백화점 대구점 '어린왕자 전(展)' by 코토네

현대백화점 대구점 9층 문화홀에서 2017년 1월 5일부터 1월 22일까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전(展)'을 열고 있더군요. 생텍쥐페리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쭉 존경했었기 때문에 저도 보러갔습니다. 아래의 노란 안내판은 지하1층 입구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9층 문화홀 앞의 전시장 입구입니다. 클릭하시면 전시도슨트 안내도 잘 보입니다. 어린왕자전 답게 간판이 파란색이라서 눈에 잘 띄었습니다.

현대백화점 카톡플친을 등록해둔 덕분에 받은 무료초대권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다만 입장할 때 티켓을 왼쪽의 긴 부분만 떼가고 오른쪽 작은 부분만 돌려받은게 좀 아쉽더군요.

드디어 입장. 생텍쥐페리 작가가 직접 고안한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의 그림이 입체화되어서 전시되어 있더군요. 금방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입구 바로 안은 포토존이기도 해서 이 앞에서 기념촬영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ㅎㅎ

전시장 내의 벽에는 어린 왕자 원작에 나오는 감동적인 구절들과 함께 작가가 스케치한 어린왕자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 외에도 많이 그려져 있어요.

먹이를 삼키는 보아뱀의 그림도 입체화되어 전시 중이었는데 아쉽게도 이 그림만은 기억나지 않더군요. 원작을 읽은게 아주 오래 전이라....;;;

원화의 어린 왕자도 입체화 된 모습이 전시 중입니다. 이 입체 피규어 옆에서 셀카를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 양 그림은 매우 친숙하기는 했는데 원작을 읽은게 워낙 오래 전이라 기억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다른 방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별빛 야광스티커가 빛나는 어두운 방 안에서 어린 왕자 외의 다른 등장인물들이 입체화된 피규어들이 전시 중입니다. 왕, 주정뱅이, 허영쟁이, 사업가, 지리학자, 점등원의 6명의 인물들이 나오고, 벽면에 그들의 주옥같은(?) 대사가 실려있습니다.

저는 맨 앞의 '왕'이 남긴 명대사가 제일 인상깊게 남더군요. 다른 사람의 모습보다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제일 어렵죠....

다음 방에 입장하니 생텍쥐페리 본인이 스케치한 어린왕자의 필사본이 여러 점 전시되어 있더군요. 원본 그림들은 뉴욕과 프랑스의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고 이 그림들은 복제된 필사본입니다. 저는 바오밥나무 쪽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물론 다른 그림들도 멋집니다.

어린 왕자 외에도 생텍쥐페리의 드로잉 작품들의 필사본도 전시 중이었습니다. 작가 본인은 정작 사진의 그림 실력이 아주 형편없다고 말했었지만, 작품의 글을 보완해주는 독특한 그림체의의 원화들은 지금도 귀중한 자료로서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드로잉 원화전을 다 보고 나서 천장을 올려다보니 어린왕자의 입체 피규어가 걸려있더군요. 비둘기에 이끌려 어딘가로 날아가는 장면 같은데 오래간만에 원작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생텍쥐페리 본인의 비행사 시절 모습을 본 떠서 만든 동상도 전시 중이었습니다. 문득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이라는 소설이 기억나더군요. ㅠㅠ

여기서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의 사진이 제일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가까이서 보시면 정말 귀엽다고 느끼실 겁니다. ㅎㅎ

다른 방에는 제2차대전 당시... 그러니까 그가 비행기를 타고 정찰 중에 실종되기 전의 사진들이 벽에 걸려있더군요. ㅠㅠ

전시 관람을 마치고 나와서 마무리로 어린왕자전의 기념품들도 구경했습니다. 기념품을 하나라도 사면 어린왕자 L홀더 1개를 증정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더군요.

텀블러와 머그컵이 정말 예쁘더군요. 머그컵은 각각 15,000원, 텀블러는 19,000원입니다.

파스텔 인컬러 머그가 4종 있더군요. 4종 모두 정말로 예뻤어요. 사진 한가운데의 작은 컵은 에스프레소 머그입니다.

어린왕자 드로잉 엽서가 12종이나 있더군요. 장당 2000원입니다.작가 본인의 그림체를 담은 드로잉 엽서예요.

이 엽서 세트는 장당 1000원입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 것들만 5장 골라서 사왔습니다.

보아뱀 노트가 3000원이네요. 이거 스마트폰 케이스도 있으면 잘 팔릴 것 같아요. ㅎㅎ

L홀더 4종하고 색연필 세트도 팔더군요. 저는 엽서 5장 사고 오른쪽의 별무늬 L홀더를 받았어요.

마지막은 에코백입니다. 왼쪽의 하얀 에코백이 심히 끌리기는 했으나 결국 포기했습니다. ㅠㅠ

마지막 덧붙여서.... 현대백화점 6층에 있는 카페에서 장미라떼를 주문하고 SNS에 해시태그를 붙여 사진을 올리면 어린왕자 보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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